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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합정동 복합주택
크기가 같은 땅이라도 주변여건이나 설계자의 실력에 따라 건물연면적의 차이가 많이 나게된다. 서울마포구합정동 369의15-. 50.3평의 대지에 세워진 지하1층,지상 5층 규모(연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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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전 일조권규정등 숙지 필요
건축연면적에 대한 계산은 실제 설계를 해보면 생각보다 차이나는 경우가 많다. 일반주거지역은 건물바닥면적 기준인 건폐율은 60%이하,연면적한도규정인 용적률은 4백%이하로 돼있어 얼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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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개발 조합원 부담 최대 40% 줄어
서울 송파구에 사는 한모(39)씨는 최근 마포구 아현뉴타운 내 재개발 지분(새 아파트를 받을 권리)을 팔려고 내놨다 거둬들였다. 서울시가 뉴타운의 기준 용적률(대지 지분에 대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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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?! 이건 이렇습니다] 건축면적 10%늘어나 조합원 분담금 30% 줄어
최근 1년 동안 침체에 빠졌던 서울 재개발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. 최근 전셋값 급등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값이 뛰면서 재개발 지분(새 아파트를 받을 권리) 가격도 연초보다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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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 막대 아이스크림 같은 빌라, 왜 튀게 지었을까?
━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지어진 다가구주택 ‘단단집’. [사진 진효숙 작가] 딸기 맛 막대 아이스크림인가? 빨간 선인장인가? 보고 있으면 이런 생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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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째로 바꾸고 싶은 유혹 버려야
황두진- 황두진건축사 사무소 대표한옥과 관련된 요즘의 관점은 크게 두 가지다. 하나는 기존의 한옥을 고치는 것이고, 또 다른 하나는 새로 짓는 것이다. 잘 고칠 수 있다면 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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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보문동 다가구주택
오래된 집들이 밀집돼 있는 동네에 멋진 주택 하나만 들어서면곧이어 주변의 환경이 새롭게 바뀌는 경우가 많다. 헌집을 헐어내고 새집을 짓는 일에 엄두를 못내던 건축주들이 힘을 얻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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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는 재건축, 3대 함정을 조심하라
주춤하던 서울 재건축아파트 값이 규제완화 기대감에 다시 뛴다. 호가(부르는 값)뿐 아니라 거래도 이뤄진다. 하지만 규제 완화 이면에는 함정도 도사리고 있어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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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건축 용적률 완화 단지마다 다르다
정부의 가장 핵심적인 재건축 규제 완화인 재건축 용적률 완화안이 드러났다. 최근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이 정부 방침을 반영해 관련 법률인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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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 잠실 백층호텔 건립추진|교통난 부채질 "실현은 미지수"
롯데그룹이 잠실 롯데월드 옆에 지상 1백층짜리 초고층 호텔을 짓기로 하는 등 주변교통난 등 제반 여건도 고려치 않은 채 「제2의 롯데월드」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있다.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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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구정 초고층 아파트 단지 생길까
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변에 최고 60층짜리 초고층 아파트를 짓겠다는 재건축안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. 부족한 도심 녹지공간을 늘리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라는 의견과 집값 상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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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세대주택 올해 지어라
▶ 개정 건축법이 시행되면 다세대주택을 짓기가 무척 까다로워진다. 사진은 다세대주택이 몰려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. 낡은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나대지에 다세대 주택을 지으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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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사보다 민원이 더 어려워" 텃세에 우는 건축주들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23) 도심 주택가에서 건축 설계를 할 때는 거주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된다. 소음, 사생활 침해, 일조권 등으로 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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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법이 복잡해질수록 편법이 쉬워지고 불법이 합법화한다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(10) ‘법 없이도 살 사람’이라는 말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언행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다. 여기엔 존경의 의미도 담겨있다. ‘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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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, 옆집 일조권 침해한 베란다 첫 철거 명령
박모씨는 2009년 8월 서울 방배동에 신축된 6층 규모의 R빌라 1층의 한 가구를 분양받아 입주했다. 당시 박씨의 집엔 하루 3시간59분 정도의 햇볕이 들었다. 하지만 201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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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헤란路 10층미만 건물 지을 수 없게 돼
앞으로 서울강남구 테헤란로의 간선도로변에서는 10층 미만의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된다. 또 테헤란로 주요 네거리 주변에는 건물을 15층 이상으로 짓도록 적극 유도된다. 이는 강남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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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재건축 용적률, 상한선까지 다 되는 건 아니죠
정부가 올 들어 재건축 용적률(대지 면적 대비 지상 건축 연면적 비율)을 법정 상한선까지 허용하면서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 값이 많이 뛰었다. 사업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 투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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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신축 주택은 창문 내지 말라?…기득권만 옹호하는 법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43) 주택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분쟁은 대지 경계 문제다. 특히 오래된 집이 밀집해 있는 동네는 이러한 문제가 심각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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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규제 대폭 완화된 단독·아파트에 ‘시선집중’
“괜찮은 단독주택지 어디 없나요?” 이달 들어 부동산컨설팅 회사에 단독주택 투자 문의가 부쩍 늘었다.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단독주택에 대한 층수제한과 가구수 완화 대책으로 투자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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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배동 2층 상가주택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
Q:서울 서초구 방배4동 92평 부지에 있는 2층짜리 상가주택을 개발하려 한다. 현재 1층에 있는 3개의 상가를 세를 주고 2층은 다섯 식구가 주거용으로 쓰고 있다. 어떤 건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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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재건축 투자, 용적률에 물어봐
서울 강남권 중층 아파트와 단독주택 재건축 구역에서 용적률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사업장이 잇따르고 있다. 서울 대치동 청실아파트는 259%의 용적률을 확보했다. [중앙포토]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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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권 재건축 투자, 용적률에 물어봐
[임정옥기자] 서울 강남권(강남•송파•서초)의 중층 아파트와 단독주택 재건축구역이 사업 속도를 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하지만 사업장마다 입지여건과 시세 등 겉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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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영진의 부동산 맥짚기] 달라진 팔자, 헌집의 재발견
최영진부동산전문기자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H아파트에 사는 김정현씨(48)는 요즘 헌 단독주택을 사기 위해 시내 곳곳을 돌아다닌다. 원하는 부지면적은 100~120㎡규모다. 헌집을 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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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테헤란路 나대지 개발 활기
최근 서울시가 강남 테헤란로 이면도로변 건물층수 제한을 대폭완화함에 따라 이 지역 나대지 개발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. 그동안 이 지역은 도시기능과 미관을 증진시키기 위해 건물용도나